실기준비

 

사진학과 실기시험에는 무엇이 나오나?

실기시험의 주요 내용은 작품 포트폴리오와 사진이론, 그리고 촬영실기, 이 세 가지입니다. 학교별로 작품 포트폴리오와 사진이론만을 평가하는 곳이 있고 서울예술대는 작품 이외에도 촬영시험을 반드시 보아야 합니다. 실기시험의 관건은 ‘그 대학에서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학에 따라 교수님들의 취향과 기조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지만 일반적으로 기초적인 사진이론과 풍부한 사진경험, 응용력, 그리고 사진적 가능성과 끼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최근들어 가장 두드러진 면은 작품 평가 외에도 사진전시회와 영화, 연극관람, 인터넷 서핑 등의 창작과 연결되는 문화 활동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려 하고 있는데, 이것은 입시를 앞두고 벼락치기식의 작품 활동을 경계하고 평소에 작품 활동과 문화생활을 꾸준히 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의도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할 부문인 것이다.

 

 

사진이론

사진에 관한 전반적인 기초적인 사진지식부터 고난이도의 이론들까지 무작위로 묻는 경향이 있고 최근 들어 학생들의 사진적 기호와 경험을 반영하는 질문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작품 포트폴리오

작품심사에서는 주로 10장의 확대사진을 요구합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확대사진이 담긴 밀착사진을 5~10장 정도도 추가 요구합니다.

작품에 대한 질문은 우선 이 사진이 본인이 촬영한 것인지를 확인하는가 하면 본인이 사용한 사진용품과 재료들에 대한 질문이 있고, 기타 작품의 촬영 동기나 작가적 끼나 재치 등을 묻는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촬영시험

촬영 시험은 대학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은 15~20여 가지 소품을 제시하고 20장 정도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실내 스튜디오에서 특정 소품을 갖고 이를 움직이거나 이용하여 화면의 구성하는 촬영유형이 있으며, 세 번째는 실외 또는 실내에서 일정 시간 내에 제시된 주제에 따라 촬영하는 시험 유형입니다.

 

 

실기반영비율(30~100%)

실기 성적은 사진학과 합격의 결정적 변수로 수능점수가 높아도 실기성적이 낮으면 불합격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능점수는 낮더라도 실기성적이 뛰어날 경우는 합격은 물론 장학생으로 합격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기 반영비율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실기점수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5~10점 정도의 차이를 내는 수능점수와는 달리 실기점수는 보통 40~90점 (수능점수로 환산한 점수) 차이가 나고 차이가 클 때는 100점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